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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효능 올바른 방법

by 짱짱맨즈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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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에 동참하는 손녀

 

 요즘 어싱,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저도 엄지의 제왕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맨발걷기가 관절염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관절염 치료를 위해 맨발 걷기, 접지를 시작했습니다. 아래 자료를 읽어보시고 모두들 건강한 맨발걷기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맨발걷기 효능

2. 올바르게 걷는 법

3. 안전수칙

4. 명현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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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효능

 

1. 발지압 효과가 있습니다.

 발을 자극하는 발반사 요법 효과가 나타납니다. 발반사 요법이란 신체 각 부위와 연관된 반사 부위를 자극하여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역할을 말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발 마사지, 발 지압" 과 같습니다.

 

 신체 하중이 발바닥에 분포한 신경반사구, 림프체계, 신경말단을 자극하며 그로인해 반사구 영역과 연결된 부위의 혈액순환이 증가하며 운동 효과가 더 커지게 됩니다.

 

2. 관절염에 도움이 됩니다.

 맨발로 걸으면 지면으로 받는 충격을 발바닥의 아치나 발목이 흡수하여 해당 부위를 감싸는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어 운동효과가 커집니다.

 

3. 면역질환, 상처회복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의 한 연구에 의하면 맨발, 맨손 등을 지구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면 면역, 염증, 상처치유, 자가면역질환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는 맨발걷기를 하면 호중구 수치도 낮아진다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호중구란 백혈구의 한 종류로 체내에 손상된 세포로 이동해 그것을 복구, 회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 호중구가 손상 세포 근처에있는 건강 세포까지도 파열시키는게 문제입니다.

 

 연구팀은 지구와 직접적인 접지을 하면 '지표면의 전자' 를 받게되고, 이 전자들이 체내에 유입되어 건강한 세포들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지구의 전자가 유입되며 손상된 세포는 더욱 빠르게 회복하고 근처 건강 세포까지도 보호된어 회복과정이 더욱 빨라진다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4. 수면장애, 신경증 등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한 연구에 의하면 지구의 표면과 접촉하는 것이 인간의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어 수면장애, 신경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코르티솔은 적당히 분비되면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이 분비되면 비만, 피로와도 관련있는 호르몬 입니다.

 

5. 혈액 순환, 체온 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신발을 신고 걸으면 허벅지의 온도가 잘 안 올라가는 반면, 맨발걷기 시에는 허벅지 체온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것은 혈액순환이 훨씬 잘 되는 것을 뜻합니다.

 

6. 무좀, 티눈, 발각질 등에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구 결과는 찾지 못했지만 맨발걷기 관련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례를 보았습니다.

 


올바르게 걷는 방법

 

 올바르게 걷는 자세는 상체를 똑바로 펴고, 바른 자세로 서서, 몸에는 힘을 빼고, 머리를 든 상태에서 걷는 것입니다. 구부정한 자세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등이 굽는 것, 배가 앞으로 나오는 것,  거북목이 되는 것에 특별히 주의해야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코어 배에 힘을 딱 주어야합니다.

 시선은 정면을 응시하고 팔은 90도 정도 구부려 흔들며 걷습니다. 팔과 다리가 반대 동작이 되는 것이 바른 걸음입니다. 웬만하면 주머니에서 팔을 빼고 걷는 것이 좋습니다. 팔을 흔들며 걸으면 같은 양의 대사에너지로 더 멀리, 더 빨리 갈 수 있습니다.

 양발은 11자가 되도록합니다. 뒷꿈치부터 발바닥 전체, 발끝 순서로 발을 딛습니다. 땅을 누르듯이 걷는 것이 좋습니다. 보폭은 키에서 100cm 을 뺀 너비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키가 150cm 이면 50cm정도 보폭으로 걷습니다.

 오르막을 오를때는 상체를 살짝 앞으로 숙이며 보폭을 평소보다 작게하고, 내리막길을 걷을 때는 무릎을 조금 더 굽혀주면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맨발걷기 안전수칙

그냥 걸으면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안전수칙을 읽으면 훨~씬 안전한 맨발걷기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1. 간단한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맨발걷기 시작 전 맨발 체조 증 허리와 무릎 등을 부드럽게 풀 수 있는 준비운동을 먼저 실시하여 맨발걷기 시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2. 걷는 동안 1~2m 앞 지면을 응시합니다.

 숲속 산길에는 밤송이, 큰 돌덩이, 뾰족한 나뭇가지 등이 있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고로, 눈앞을 계속 응시하여 위험물을 피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3. 항상 올바르게 걷습니다.

 발을 질질 끌기, 땅을 차며 걷기 등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맨발걷길을 시행하면 통증, 상처 등 부작용을 얻기 쉽상입니다. 올바른 걷기 방법을 배워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4. 길 옆의 풀숲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걷는 길이 아닌 옆쪽의 풀숲에는 절대 들지가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나 철조망 등 위험물질이 있을 확률이 다분합니다.

 

5. 비탈길을 내려올때는 반드시 주변을 잡고 내려옵니다.

 비탈진 길을 내려올 때는 반드시 주변 나뭇가지 등을 잡고 내려옵니다. 특히나 비오는날에는 뒤로 넘어질 위험이 있으니 가능한 비탈길을 피해 다녀야합니다.

 

6. 파상풍 예방접종을 합니다.

 맨발 걷기 중 상처가 생겼을 경우,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미리 인근 병원에서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가격은 3~4만원정도이며 그 효과는 10년간 지속됩니다. 미리 접종하여 건강한 맨발 걷기 즐기기를 바랍니다.

 


 

맨발걷기 명현현상

맨발걷기는 기본적으로 부작용이 없는 무해한 운동입니다. 하지만 부작용은 없지만 누구에게나 명현반응이 올수는 있습니다. 초기에는 많이들 겪는 일로 누군가는 약하게 누군가에게는 쎄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동안 고장난 곳들을 발바닥 지압, 접지를 통해 자극하고 치유하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발바닥, 발가락, 발 뒷꿈치 등 발 아랫 부분에서 명현 현상이 제일 많이 일어납니다. 검은색 반점, 물집, 뾰루지 등이 있습니다. 이런 반점들이 신체 장기에 나타났다면 정밀검사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맨발걷기를함으로써 인체에 쌓인 노폐물을 발로 밀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명현현상이 나타나도 접지를 쉬지 말고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자리 걸음, 의자에 앉아서 발 대고 있기, 맨발로 아예 흙에 앉아 있기 등 끊임없이 흙과 접지하면 점차 나아집니다. 백과사전에서는 명현현상을 장기간에 걸쳐 나빠진 건강이 호전되며 나타나는 일시적인 반응으로 근본적 치료가 이루어지는 징후로 받아들일수 있다. 이 반응이 강할수록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고 나와있습니다. 긍적적인 반응으로 받아들이고 꾸준한 접지가 중요하단 것을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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