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 코딩 컴퓨터라고하면
부모님, 조부모님은 생소한 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일단 코딩이 뭘까요?
3~4살 애들이 코딩 배워서 뭐하나요?
상술 아닌가요?
하는 생각이 먼저 드시죠?
코딩은
어떤 일의 자료나 대상에 대하여 기호를 부여하는 일,
프로그램의 코드를 작성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코딩은
2026년부터 의무 교육에 들어갈만큼
세상에 만연해진 과목입니다.
컴퓨터 배우고
핸드폰 활용하고 하는 것처럼
코딩도 배우고 활용하는것이죠
동화로 배우는 코딩이라는 컨셉의
콩순이 코딩 노트북은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코딩을
장난감과 동화로
쉽게 접근하여 마음을 활짝 열어주는 장난감입니다.
수학으로치면 연산교재정도로
초보자를 위한 코딩이지만
거부감없이
점차 그것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한거니까요
가격은
인터넷 구매 시
배송비 포함해서
9만원~11만원정도입니다.
본체 크기는
가로 38cm 세로 27cm이며
화면 크기는
가로 9.5cm 세로 4.5cm 입니다.
작지 않은 크기로
아이들의 환심을 사기에 충분한 장난감입니다.
이렇게 동화책에 나오는 사물, 내용을
아이 마음대로 고르면
동화 내용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구성은
노트북, 마우스, 마우스패드입니다.
마우스 보관하는 곳이 따로 있기에
잃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AA 건전지 4개가 필요합니다.
4시간 연속 작동했더니 배터리가 다 닳았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마우스는
우클릭 좌클릭이 따로 되어있지않고
어디든 누르면 클릭되는 형태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쉽습니다.
제일 염려하시는 부분이
과다 사용일텐데요.
콩순이 코딩 컴퓨터는 사용시간 설정이 있어서
예를 들어
부모님이 30분으로 시간 설정해놓으면
저절로 꺼지도록 되어있습니다.
3세부터 사주긴하지만
이때는 끼적이며 갖고 놀고
4~5세가 사용 적기입니다.
가격이 가격인만큼
딱 사용시기가 다됐을때
사주기엔 아깝기도하고
장난감은 사용 연령보다 조금일찍 노출 시켜주는게
좋기때문에
3살 추천 선물에 넣었습니다.
3살때 구매하면
동화 코딩과 게임 부분에 관심보이며 놀고
4살~5살때는
한글연습, 미술놀이, 알파벳 연습 등
상위수준의 놀이를 즐깁니다.
다양한 컨텐츠가 들어 있어서
길~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어른들에게 맥북, 갤럭시북이 있다면
아이들에겐 콩순이 코딩 컴퓨터가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저도 1월생 3살에게 사주었는데
엄청나게 잘 가지고 놉니다.
무슨 장난감을 사든
3개월이면 서랍장에 쳐박히는 신세인데
콩순이 노트북 컴퓨터는
거의 1년 가까이 흥미를 잃지 않는 장난감입니다.